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4월 15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4-15 14:15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아프면 서럽다.
긴 병에 효자 없다.
유달리 병에 대한 우울한 이야기들이 많죠.
한국 사람들도 과거에는 여러 질병 때문에 고통이 심했습니다.
사실 예방접종만 잘 해도 많은 질병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한국 아이들은 간염, 홍역, 폐렴 등 18가지 질병에 대해
필수예방 접종을 받습니다.
그것도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죠.
또 국가 의료보험이 잘 발달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해주고요,
뇌졸중이나 암을 치료할 때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픔과 질병, 죽음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건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겠죠.
국가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관료들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들 건강에 신경쓴다면
아파서 서러울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씨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의료보험과 병원비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일본 여행지를 찾아가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 띄워드릴게요. 안예은이 부릅니다. 봄이 온다면.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의료보험제도와 병원비
2. 달려라 세상밖으로 - 미국, 대영제국과 싸워 독립을 쟁취하다
3. 살며 생각하며 - 진정한 사랑(43년간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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