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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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래 듣다 걸린 청년 “가사에 꽂혀 들었다”며 당당히 맞서

지금 북한은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6-03-20 17:03

진행: 현재 북한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는 ‘지금 북한은’ 시간입니다. 김지영 기자 나오셨습니다.

진행: 오늘 첫 소식은 양강도 혜산시에서 한국 음악을 듣다가 체포된 청년 이야기네요?

진행: 청년의 태도에 오히려 보위원이 당황했겠는데요?

진행: 강연회에서 어떤 말들이 나왔나요?

진행: 강연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진행: 강연회 이후 단속이 이어졌다죠?

진행: ‘혁명적 사랑’ 대신 한국 노래 가사 한 줄에 위로받는 북한 청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깁니다. 아무리 통제해도 인간 본연의 감정은 막을 수 없겠죠.

북한 청년들도 자유롭게 마음을 노래할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이어서 전해주실 소식은 북한 절량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이군요?

진행: 그러니까 한끼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기 힘든 세대가 늘고 있는 거군요?

진행: 아직 3월인데… 보릿고개가 시작될 시기는 아니지 않나요?

진행: 밥상의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거군요. 절량세대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격차가 주민 간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면서요?

진행: 식량난과 빈부격차가 아이들의 동심마저 멍들게 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백성들의 밥상이 이토록 궁핍해지고 있는데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방관만 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지금이라도 굶주리는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길 촉구합니다.

지금까지 김지영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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