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망대

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일 뉴스전망대 전태우입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정치적 합의가 최상의 길이지만 필요하다면 오늘밤에라도 싸울 준비는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여주겠다고 경고한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유엔이 올해 유엔 회원국으로 북한이 내야 하는 재정분담금으로 18만5천달러를 책정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삼지연 방문 사전 노출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철직당할 것으로 예상됐던 혜산시 보위부장의 임기가 오히려 연장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간 세계소식과 논평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