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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이 궁금한 것 "평양 여자들이 왜 북한을 떠나 한국에 갔나요?"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5-05-29 15:55

진행 : 북한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오늘은 주민들이 직접 보낸 질문이나 의견에 답변과 지식을 제공하는 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 질문에 답변해주실 북한 분야 전문가이신 이광백 전문위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첫번째 질문입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조선 사람들 영상을 보고) 평양녀자들도 남조선에 있다는게 리해가 안된다. 평양에서 잘 살았겠는데 왜 남조선에 갈 생각을 했는지? (함경남도 40대 여성). 한분이 더 질문을 주셨는데요. “남편을 따라서 남조선에 간 녀자는 남편이랑 같이 도망쳤나보군요. 평양에서 살 때 잘 살아겠는데 도망친거 보면 무슨 죄를 지어서 갑자기 도망친거 같군요?”(평안북도 50대 여성) 두분 모두 평양 여성들이 왜, 북한을 떠나 한국에 갔는지가 궁금한 듯 합니다.

진행 : 두번째 질문입니다. 자강도 20대 남성이 (탈북인 출신 전자만화 작가의 영상을 보고) 주신 질문인데요. “전자만화 그림책 파는 사장인데 여기서 간 사람이나? 그림을 전자연필로 콤퓨터로 그리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인데 부러웠다. 길바닥에 의자놓고 설명하는거 듣는 장면도 우정 우리 농대 행사처럼 강짜로 집체조직아니고 자연스럽게 어깨에 기대서 않고 줄을 딱 맞춰서 앉지 않아도 청년들이 욕먹지 않는 데 편해 보인다. ‘거침없이 표현’하고 ‘검열없는 글쓰기의 맛이 있다’는데서 별세상이구나.. 진짜일가?”(자강도 20대 남성)

진행 : 세번째 질문입니다. “(핀란드, 8년째 가장 행복한 국가. 남조선 58위, 아프가니스탄 최하위 보도를 보고) 핀란드가 8년째 1위라는 말은 처음 듣기도 하고, 1등은 미국같은 나라나 남조선이 될줄로 알았는데 미국이 24등, 남조선이 58등이라는게 뜻밖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 대한 순위는 빠졌는지요. 꼴찌에 이름이 안 오른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요?”(평양시 30대 남성)

진행 : 네번째 질문입니다. “(무상치료 동영상을 보고) 아이가 잘 먹어서 살결도 뽀얗고 살이 포동포동하군요. 요만한 아이들도 손전화기 다 가지고 다녀요? 우리나라만 무상인줄 알고 있었는데 남조선도 무상교육 시켜주는거 알았습니다. 병원도 무상치료 해주나요?”(함경남도 40대 여성)

진행 : 다섯번째 질문입니다. “<남북수다-가스라이팅이라는 동화상을 보고> 남조선의 류행어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처음 들었고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다. 본인 스스로 판단을 못하게 해서 현상에 대한 시각이 흐려진다는 의미의 말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건 우리 일상생활에서 찾으려면 태여나서부터 지금까지 많다. 우리는 당과 국가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겁니까? 평양 녀자들은 남조선에 가서 살아갈 때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보다 좀 더 잘 삽니까?(평양시 30대 남성)

진행 : 질문은 여기까지 인데요. 마지막으로 들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구요?

진행 : 드라마를 보고, 폭삭 속고, 폭삭 삭았다고, 운율을 맞추어 재미있게 표현해주셨네요?

진행 : 다른 분들이 보내주신 소감도 소개해주시죠.

진행 : 네, 오늘 새로읽기는 청취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질문에 대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으로 꾸며드렸습니다. 오늘 순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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