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진행: <풀어 보는 시사용어>, 임지현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첫 시사용어는 ‘북한인권백서’입니다. 한국 통일연구원이 지난 7일 ‘북한인권백서 2019’를 공개했는데요. 임 기자, 북한인권백서, 어떤 건가요?

진행: 이번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진행: 북한의 인권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지만 일부 분야에서 개선된 점이 있다는 증언도 있군요.

네, 다음 용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9일부터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면서 국제사회가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무려 100만 명이 모였는데요. 오늘의 두 번째 시사용어는 ‘홍콩의 100만 시위’입니다. 임 기자, 홍콩의 이번 시위가 일어난 배경이 뭔가요?

진행: 법때문에 홍콩 당국이 당시 그를 살인범으로 처벌할 수도, 사건을 저지른 대만으로 보낼 수도 없었다는 거군요?

진행: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이번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건가요?

진행: 홍콩 당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진행: 홍콩 시위에 대한 입장을 놓고 중국과 미국 및 유럽 사회에 대립하고 있는데요, 어떤 입장 차이가 있습니까?

진행: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늘의 시사용어, 북한인권백서와 홍콩의 100만 시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