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진행 : 이어서 한반도 브리핑 시간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일본을 국빈 방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오늘 한반도 브리핑 시간에는 최근 있었던 미일 정상회담 내용과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진행 :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5일 일본을 국빈 방문 했었죠?

진행 : 미국과 일본은 27일에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나눴습니까?

진행 : 북한 문제와 관련해 두 정상의 발언 내용을 구체적 살펴봤으면 하는데요, 먼저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일 양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제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는 내용도 있던데요?

진행 :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초에 북한 당국이 연이어 발사한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크게 문제 삼지 않겠다는 발언도 했죠?

진행 : 그런데 아베 총리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 차이를 보였다고 하죠?

진행 : 향후 조일 관계에서 핵심 문제가 될 일본인 납치자 문제도 미일 정상회담에서 논의가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 의사를 밝혔던데요?

진행 : 미일 동맹이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핵심 동맹으로 강화되고 있고, 북한 문제에서도 입장을 완전히 일치시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은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했는 데요, 향후 조미관계와 조일관계에 어떤 영향일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반도 브리핑, 오늘은 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김민수 기자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