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시장 동향

<장마당 동향> 시간입니다.
한국의 대부분 가정들을 보면 함께 식사를 할 식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회사에 출근하는 주민들은 아침 식사를 빵과 우유 한 컵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빵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는 주민들이 늘면서 파리바게트 등 다양한 빵집들에서 빵이 잘 팔리고 있는데요. 북한에서도 빵을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 강미진 기자 나와 있는데요, 강 기자 관련소식 전해주시죠.

진행 : 네, 말만 들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빵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는데요, 북한 시장에서의 빵 이야기 들어볼까요?

진행 :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대부분 빵들은 제과 자격증이 있거나 혹은 그런 자격이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빵들인데요, 북한실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진행 : 북한에 드라마와 가전제품 한류열풍이 이젠 음식문화에도 당당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네요, 북한 시장들에서 팔리는 빵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진행 : 이렇게 비싼 빵을 먼 거리 장사를 하는 장사꾼들이 어떻게 구매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진행 : 네, 지금까지 북한 주민들이 편리에 따라 빵을 구매하는 모습과 함께 북한 일부 상류층에서는 한국산 빵을 선호한다는 얘기 들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북한 시장의 물가동향 알아볼까요?

지금까지 강미진 기자와 장마당 동향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