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매주 목요일 함께 하는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남조선의 대학생들이 북조선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자전거 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자전거 행진을 기획한 북조선인권학생련대의 윤주용 사무국장을 전화로 련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주용 사무국장(이하 윤): 네 안녕하세요.



사회: 먼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 아닙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그럼 이번 행사가 어떤 행사였는지 먼저 소개해 주시죠?



- 남북대학생 자전거 행진을 개괄적으로 설명.



2.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3. 대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나요? 자전거로 먼 거리를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4. 이번 자전거 행진은 강원도 고성에서 림진각까지 자전거로 행진한 것인데요. 그 외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없나요?



- 행진 중 봤던 곳 설명, 강연에 대해서



5. 대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 남북한 대학생들의 반응



6. 북조선 인권에 대해 젊은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다른 행사를 준비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 자전거 행진의 향후 방향과 기획중인 프로그램 설명



7. 마지막으로 북에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청취자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해주시죠.



사회 : 네, 지금까지 북조선인권학생련대 윤주용 사무국장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