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6월 3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날짜
2021-06-03 15:08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과거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동요 가사 중 한 대목인데요,
라디오에서 티브이 시대로 넘어온 시대 풍경이 엿보이는 동요입니다.
텔레비전은 1927년 미국에서 발명됐습니다.
첫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건 1936년 영국에서였죠.
인류에게 텔레비전이라는 단어가 생긴지 거의 100년이 됐는데요,
그동안 막강한 영형력을 행사했던 텔레비전 방송도 저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상 통로는
인터네트에 기반을 둔 유튜브입니다.
유튜브는 2005년 미국에서 개발됐는데요,
전 세계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만든 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전화를 이용해 유튜브를 보면서
텔레비전 방송의 영향력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데요,
전 세계인들이 이용하는 대세 매체가 된 유튜브
북한 사람들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정하늘씨와 함께
전 세계 동영상이 올라오는 인터네트 공간,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과정을 살펴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 띄워드릴게요. 아이유가 부릅니다. 내 손을 잡아.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유튜브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과정
3. 살며 생각하며 - 100만 달러를 돌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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