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사람은 낯선 것을 경계합니다.

반면 익숙하고 비슷한 것에선 안도감을 느끼죠.

이건 생존본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원시시대를 살 때,

평소에 보지 못한 대상을 보게 되면 

잡아 먹힐 수 있다는 공포심을 느꼈다네요.

이런 본능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새롭고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적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만 그럴 뿐이지

익숙해지면 괜찮아집니다.

낯선 옷차림도 그러지 않을까요?

처음이 어렵지 

자꾸 보면 괜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유세아씨의 눈으로 본 패션의 자유에 대해 지난 주에 이어서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를 찾아가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 띄워드릴게요. 임창정이 부릅니다. 소확행.

 

*오늘의 프로그램*

1.내가 본 한국 : 패션의 자유(2)

2.달려라 세상밖으로: 미국의 3대 도시_뉴욕, 워싱턴 DC, LA

3.살며 생가하며: 세 번 생각하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