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뉴스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한국의 대중문화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한국의 예능방송을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가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죠?

2. 그룹 ‘싹쓰리’에 대해서 좀 살펴봐야겠는데 이 그룹의 구성원들은 원래 과거, 한국에서 최고 탑스타들이었던 분들이죠?

3> 일부에서는 그렇게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싹쓰리의 음원차트 점령에 상도덕 논란을 제기하기도 하던데요?

4> 유재석씨야 지금도 국민엠씨로 낯이 익지만, 다른 두 명은 사실 현재에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가수들이 아니라,

왕년의 톱스타들이라 그게 오히려 신선하기도 하고 또 그런 신선함 외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더 반갑다고 하더라구요?

5> 3~40대 시청자들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 더욱 더 막강하게 추억을 소환하는 힘을 갖게 된 거죠?

10대, 20대 어린 친구들에게는 굉장히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는 거구요?

6> 앞으로도 한국 가요계에서 이런 추세들이 계속 이어질까요?

진행> 네 오늘은 한국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 열풍과 함께 한국 문화와 콘텐츠의 현주소까지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 가져봤습니다.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한 ‘더 넓은 뉴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놀면 뭐하니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