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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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잡아먹고 회충 감염…군인 위생교육 강조하지만…

지금 북한은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5-07-11 16:13

진행: 생생한 북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금 북한은’ 시간입니다. 하태성 기자 나오셨습니다. 오늘 준비하신 첫 번째 소식은 무엇입니까?

진행: 이런 위생 준칙까지 내려졌다는 건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진행: 야생 고슴도치를 잡아먹고 탈이 났다는 것이 다소 충격적인데요. 고슴도치도 먹을 수가 있군요…

진행: 그런데 사실 이 군인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야생동물까지 섭취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먼저 들거든요.

진행: 네, 군인들이 야생동물을 먹어가며 자력갱생하는 현실입니다.

진정한 군사 강국은 화려한 무기만이 아니라, 병사 한 명 한 명의 건강과 사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임을 당국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이죠?

진행: 오 주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진행: 그럼 도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진행: 북한에서 통바지나 나팔바지는 단속 대상인데, 최고 지도자의 부인이 버젓이 입고 나왔으니 주민들이 불만을 가질 만하겠군요.

진행: 단속으로 고통받은 주민들 입장에서는 더욱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겠네요.

진행: 도시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외부 문화에 더 익숙하고 유행에 민감하다 보니 농촌과는 극명하게 다른 반응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진행: 최고지도자 라는 특권으로 자신들은 누릴 것을 다 누리면서, 정작 인민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강요하는 당국의 이중적인 태도는 주민들의 불신을 키울 뿐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러한 행태는 체제에 대한 회의감만 심화시킨다는 걸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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