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7월 6일 월요일의 <뉴스통>, 문을 활짝 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신지은입니다.

요즘. 다들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사람들 얼굴 제대로 알아보기가 힘들죠.

특히,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있으면, 평소 잘 아는 사람도 저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 확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에겐 마스크를 주로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범죄자다 하는 인식과 문화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그렇게도 마스크를 끝까지 안 쓰려 했던 거라는데요.

하지만 비루스에 완전 백기를 들고, 지금은..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의 누구라도, 무조건 마스크를 챙겨 쓰게 됐네요.

마스크로 답답하게 가려지는 건 내 얼굴 뿐 아니라, 답답증이나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는 내 마음 우리 삶이기도 한데요.

좀 더 잘 관리해주고, 보듬어줘야 할 것 같아요. 스스로가 항상

자, <뉴스통> 매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오늘의 주요 뉴스들 선별해서 알려드리구요.

‘지금 북한은’ 코너에서 현재 북한 소식들도 전해드립니다.

국제문제 전문가 임상훈 소장님과 함께 하는 <세계의 창>도 월요일과 함께 시원~하게 열리구요.

월요일의 ‘뉴스로 본 세상’은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하는 ‘문화’ 관련 소식으로 채워집니다.

도움 되는 생활정보 날씨, 기름값, 금값, 환율도 변함없이 알려드리구요.

저 신지은과 함께 하는 ‘매일영어’ 시간도 함께 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요 뉴스부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