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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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_조선국민회와 장일환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03-15 17:55


오늘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조선국민회 결성과 과정, 장일환에 대해 이야기해 볼 텐데요, 함께 방송해 주실 김형수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 그렇다면 김 선생님, 조선국민회는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어떤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김 : 조선국민회와 관련 된 주요정보 설명

박 : 회고록에는 이렇게 씌어있습니다. “아버지는 장일환, 배민수, 백세빈 등 애국적인 독립운동자들과 함께 1917년 3월 23일 평양 학당 골에 있는 리보식의 집에서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였다. 조선국민회에 망라된 청년투사들은 손가락을 잘라 《조선독립》,《결사》라는 혈서를 썼다.

조선국민회는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 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울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로서 3.1인민봉기를 전후한 시기 조선의 애국자들이 무은 국내외의 조직들 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의 하나였다.

반면 김일성 평전에는 ‘조선국민회’가 조직될 때 상황도 구체적으로 씌어있는데요
한 단락 : 김형직은 독립운동은 조선국민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조선국민회를 직접 만든 사람은 아니었으나 주요 핵심멤버의 한 사람이었고 일제 경찰이 보고 요지를 남길 정도의 주목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중략>


* 이 프로그램은 지원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 ' 김일성 평전'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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