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바로보기

진행 :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6일자 노동신문 1면과 2면에 걸쳐 실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삼천메기공장 현지지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장성무 기자 나와 있습니다. 장 기자, 삼천메기공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에도 찾아간 곳 아닙니까?

  

진행 : 최근 김 위원장이 지방 시찰에서 간부들에 대한 질책을 쏟아냈었는데, 이번 삼천 메기공장 현지지도에서는 상당히 만족을 표시했다죠?

 

진행 : 삼천은 황해남도에 위치해 있는데, 특별히 이 지역에 메기공장을 지은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은 작년 11월에도 순천 메기공장을 현지 시찰하는 등 메기 공장 시찰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 결국 아버지의 교시 관철을 위해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진행 : 하지만 이미 10년 전에 열대메기 양식이 북한의 상황과 맞지 않다고 해서 양식 사업을 거의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진행 : 그렇다면 북한 주민들은 열대 메기를 이용한 요리를 좋아하나요?

 

진행 :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