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진행: 계란을 품으면 닭이 나오고, 오리알을 품으면 오리가 나옵니다. 미국 대통령 링컨은 노예해방이라는 꿈을 품고 노예해방을 가져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품는 꿈대로 현실을 이뤄가게 되는데요. 북한 청년 여러분께서는 지금 무슨 꿈을 마음 속에 품고 계십니까? 마음 속 꿈을 열정으로 이뤘던 혹은 이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시간, <청춘, 꿈을 향해 뛴다> 시간입니다.

진행: 오늘 이 자리에는 서울 지역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김수지씨 함께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통일 사회 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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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말씀을 듣다보니까 통일과 사회복지문제에 있어서 정말 열정적이고 진지한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청년이시지만 청년시절에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진행: 앞으로의 비전

진행: 북한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