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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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려행 54일 2
인민의 목소리
작성날짜
2011-07-29 10:43
인민의 목소리, 오늘은 전 시간에 이어 북송된 후 감옥에서 겪은 혜림동무의 이야기 두 번 째 시간입니다. 감옥과 단련대를 거치는 54일이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혜림동무에게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였고 다시는 돌이키지 말아야 할 악몽같은 시간입니다. 개도 먹지 않는 죽을 먹으면서 그토록 지켜야 한다고 떠들어대는 사회주의라는 이 나라가 개보다 못한 세상이였음을 새삼스레 느꼈다는 생생한 그 날의 현장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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