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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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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뜨고 진 직업과 주요 상품들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2-21 15:46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올 한해는 코로나19가 전 지구를 덮치는 바람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는데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 사회 분야에 크고 많은 지각변동이 왔죠.

오늘은 ‘2020년에 뜨고 진 직업과 주요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한 해를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볼까 합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직업들이 유독 더 관심을 받았나요?

2> 구체적으로는 어떤 직업들인가요?

3> 우리가 흔히, 희망하는 직종 하면.. 그동안은 단순히 대기업 직원이나 대학교수, 공무원, 커피전문점 주인

이런 것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코로나19가 이미 판도를 많이 바꿔놨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 주민들은 말씀드린 직종들이 어떤 일을 하는 건지 모르실 수도 있으니, 하나하나 설명 부탁드립니다.

4> 드론이라는 걸 점점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요. 그 드론 전문가들이 따로 있는 거죠?

5> 저도 드론 조정은 한 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일자리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분석하는 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은 “앞으로 더 많은 업무들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죠?

6> 한국 제약회사 ‘셀트리온’은 특히 최근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자 뜨는 직종이 있으면 지는 직종도 있기 마련일 텐데요. 아무래도, 비대면 시대를 맞아, ‘대면 직종’이 큰 위기를 맞았겠죠?

7> 사람들끼리 계속 접촉해야 해서, 코로나19 시대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에는 지기가 힘든 직종도 있다죠?

8> 코로나19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취업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준비생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 더 중요해졌을 것도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인재상도.. 다른 때와는 달라졌나요?

9> 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도 큰 변화를 준 코로나19인 것 같네요. 정말... 앞으로 직업을 구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상품’으로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전 세계에서 구매가 크게 증가한 대표적인 상품이 텔레비죤이라죠?

10> 그러게요. 마스크와 손세정제나 소독제.. 이런 것들이 생활필수품인 세상이 빨리 마무리되고, 예전 같은 세상이 와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가정 간편식’ 소비도 크게 늘었다죠?

11> 저부터도 그런 간편식을 집에서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또, 사람들이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다보니.. 패션 부문에서도 변화가 큰 올 한 해였다죠?

진행> 코로나19가 한국은 물론, 세계의 인기 직종과 소비의 경향까지 크게 바꿔 놓아서.. 세계 경제에도 큰 변화가 있었던 2020년 한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피해가 엄청 크긴 하지만.. 그 누군가에겐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했을 거구요.

최근에는 영국이나 미국처럼, 워낙 코로나19가 심한 나라들에서는 백신 접종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부작용도 나오고 있는 것 같고,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한국에서는 더 신중하게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코로나19가 다 잡혀서, 세계의 유망 직종과 상품들에 다시금 이런 변화가 왔다! 이런 얘기도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기획재정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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