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색채를 통한 연애심리상담에서는요, 

한 사람의 이상형을 색깔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대다수가 이상형으로 꼽는 색깔이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남자와 여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는 거죠.

 

과거에 여자들은 파란색, 보라색, 곤색같은 

신뢰를 주는 색을 고르며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나를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그 색깔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 주황색, 연노란색으로요.

색을 고르며 여자들은 이상형의 남자가 

"내 얘기를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다정하고 착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이상형 색깔. 당신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형은 어떤 색깔인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