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7월 27일 월요일의 <뉴스통>, 문을 활짝 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신지은입니다.

우리 방송에서도 소개해드리고 해서, 북한의 청취자 여러분들도 아실 수 있는 뭐,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그런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인 빌 게이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서한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구요.

빌 게이츠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거나, 한국을 향해 메시지를 보낸 적은 있지만 서한을 직접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네요.

빌 게이츠 회장은 특히..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분야에서는 백신 개발에 있어, 전 세계의 선두에 있다”고 평가를 했다는데요.

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서한을 통해 전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선, 굉장히 여러 가지 이야기도 많고 여러 나라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빌 게이츠의 말이라면, 이건 믿을 만 하다 하는 세계인들의 반응도 있구요.

서한을 통해, 빌 게이츠가 전한 말처럼 “어서 한국에서 개발되는 백신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 정말 좋겠네요.

자, <뉴스통> 매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오늘의 주요 뉴스들 선별해서 알려드리구요.

‘지금 북한은’ 코너에서 현재 북한 소식들도 전해드립니다.

국제문제 전문가 임상훈 소장님과 함께 하는 <세계의 창>도 월요일과 함께 시원~하게 열리구요.

월요일의 ‘뉴스로 본 세상’은 양정아 기자님과 함께 하는 ‘문화’ 관련 소식으로 채워집니다.

도움 되는 생활정보.. 날씨, 기름값, 금값, 환율도 변함없이 알려드리구요.

저 신지은과 함께 하는 ‘매일영어’ 시간도 함께 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요 뉴스부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