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산책

안녕하세요. 양정아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영화음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중 하나인 위험한 아이들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를 먼저 들려드리겠습니다.

문제아 학습의 담임을 맡은 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현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가 뭐지” 그러자 반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이 이렇게 답합니다.
“choose” 한국어로는 선택이란 단어인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다시 학생에 묻습니다.
학생은 이렇게 대답하죠. “우리는 살면서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하니까요.”

영화에는 이처럼 복잡한 우리 인생에 대한 해답이 숨겨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 해보게 되는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한 시간동안 이야기 나누며 영화 속 숨은 의미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먼저 첫 곡으로 영화 부메랑의 주제곡으로 보이즈투맨이 부른 end of the road 듣고 오시죠.

- 선곡표 -

부메랑 - End of the road

보이즈투맨 - I’lll make love to you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Knocking on heaven’s door

밥 딜런 - Blowin in the wind

밥 딜런 - Make you feel my love

위험한 아이들 - Gangster’s paradise

쿨리오 - C U when U get there

코요테 어글리 - Can’t fight the moolight

리앤 라임즈 - How do i live

중경삼림 OST - 몽중인

중경삼림 OST - California dre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