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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창건 66돐 특집, 실화방송 - 당과 인민을 배반한 김정일 독재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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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10-10 18:38

해설: 2008년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북조선 정세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모든 권력을 쥐고 있던 김정일의 건강악화는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돼온 후계자 문제를 수면우로 끌어올렸다. 권력의 3대 대물림이 본격화되면서 북조선의 대내외 정세는 급변했다. 간부들에 대한 숙청과 인민들에 대한 통제가 강화됐고, 2차 핵시험과 남조선에 대한 무력도발이 이어졌다. 3대세습을 위한 김정일 독재집단의 권력놀음으로 조선반도 전체가 고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음악: UP/DOWN



해설: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본격적으로 인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초. 김정일이 당에 지시를 내려 김정은이 후계자라는 것을 밝히면서부터이다. 이후 김정은에 대한 선전 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김정은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국제사회도 북조선의 후계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성우: 2009년 6월12일 SBS 방송 ‘오늘’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삽입1: 북한의 장거리 로켓트 발사에 이어 지난 5월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가 긴장된 가운데, 26살 청년이 세계 최대 관심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셋째 아들 김정운, 철저하게 비밀에 쌓여 있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요?



해설: 김정은이 아무런 경력도 업적도 없는 26살의 애송이라는 사실이 이내 밝혀졌다. 자신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었던 김정일이 어린 자식을 피 튀기는 권력 속으로 밀어 넣은 것이다. 그러나 3대 세습을 하기에는 대내외적 여건이 너무나 나빴다. 일단 경제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음악:



해설: 북조선의 경제가 파탄난지 십 수 년이 지났지만 회복될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핵과 미싸일 도발로 기대하기 힘들었다.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제시했던 김정일 독재집단은 어떻게든 경제적 성과를 마련해야 했다. 결국 2009년 신년공동사설에서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선언한다. 김정일은 ‘새 기적, 새 진군속도 창조를 위한 비약의 룡마가 마련되여 있다’며 거창한 경제발전 계획이 있는 것처럼 떠벌렸다. 그런데 이 비약의 룡마는 다름 아닌 인민들의 로동력 착취였다. 그리고 그해 4월, 그 끔찍했던 150일 전투가 시작된다.



- 삽입2: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봉화높이 총진군 앞으로. 모두다 150일 전투에서 명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북한이 단기적인 생산 증대 운동인 속도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FO) 지난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속도전은 '150일 전투'로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 직전에 마무리되는 일정입니다.



#음악:



해설: 150일 전투 기간 시장이 통제되고 단속이 강화됐다. 각종 로력동원과 지원물자 부담으로 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찔렀지만 김정일 독재집단은 ‘초강도식 강행군’을 웨치며 인민들을 쥐어짰다. 북조선의 경제 상태로는 단기간에 막대한 돈과 물자가 투입되는 군중동원 사업을 감당할 수 없었다. 김정은의 업적 쌓기를 위해 진행된 각종 대형 건설 사업들도 물자 부족으로 중단되거나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그럼에도 김정일 독재집단은 전국적인 전투계획이 111% 수행됐고 공업생산도 장성했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인민들을 또다시 100일 전투로 내몰면서 그것이 거짓임을 스스로 폭로한다.



- 삽입3: 여러분 당에 호소 따라 전당 전군 전민이 사생결단의 의지를 않고 떨쳐나 벌려온 100일 전투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시대와 력사 앞에 지닌 의무를 다할 때가 왔다는 보다 높은 자각을 가지고 결사의 각오로 떨쳐나 마지막 최후 돌격적을 벌려야 할 때입니다. (FO) 승리의 자만을 모르고 최후 승리를 향하여 공격 또 공격해 나가는 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이고 투쟁 기풍입니다.



해설: 기나긴 전투놀음에 당하는 인민들이나 시키는 간부들까지도 맥이 빠졌다. 각종 지원물자를 모으기 위해 매일같이 진행되던 인민반 회의조차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 북조선 인민들은 250일간 이어진 전투를 겪으며 김정일 독재집단에 대한 환멸이 깊어갔다. 특히 ‘김정은이 후계자로서의 성과 쌓기에 조급해 사람들의 피땀을 짜내는 모험주의를 했다’며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하고, 후계자의 위상을 높여보려 했던 전투놀음은 인민들의 원한만 산채 끝이 나고 말았다.



#음악: 브릿지



해설: 150일 전투와 100일 전투는 과거 김정일이 후계자 시절에 벌렸던 70일 전투를 떠올리게 했다. 당시 김정일도 성과를 쌓기 위해 전투를 벌려 국가경제에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70년대만 해도 정책 실패에 대한 후과를 수습할 능력이 있었다.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 삽입4(인터뷰-김영환): 김정일 후계 때는 북한의 정치적 조직능력이나 행정적 조직 능력이 굉장히 튼튼하던 그런 시기였고 그에 반해 지금은 북한의 정치망이라든지 행정망은 거의 붕괴된 그런 상황이다, 그런 측면에서 차이가 있고......



해설: 김정은 시대는 경제가 몰락한지 20년이 넘었고, 민심마저 등을 돌린 상태였다. 이런 상태에서 ‘150일 전투의 실패’는 경제에 심각한 난관을 조성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전투놀음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2009년 11월 30일, 화폐교환이라는 최악의 조치를 내놓는다. 북조선은 일대 혼란에 빠져들었다.



#음악:



*성우: 자유조선방송 2009년 12월1일자 론평입니다.



- 삽입5: 돈 바꾸는 일로 하여 지금 공화국은 일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모든 운수수단은 물론이요, 상점들은 물론 장마당까지 새로운 돈 때문에 다 문을 닫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물 섞인 분통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특히 장마당에서 장사하던 녀성들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통곡을 하다 여기저기에서 실신해 쓰러지는 등 눈 뜨고 보지 못할 참혹한 현장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FO) 잘못 선택한 돈 건사로 부부간 싸움이 나는 가정들도 많고 심지어 자살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설: 김정일 독재집단은 장마당을 폐쇄하고 외화사용까지 금지시켜 혼란을 더욱 부추겼다. 그들은 이토록 큰 파장을 몰고 온 화폐교환 조치를 왜 실시한 것일까? 손광주 경기개발 연구위원의 분석이다.



- 삽입6(인터뷰-손광주): 김정일 정권이 화폐개혁을 무리하게 시도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시장이 번성하고, 국가에서 배급을 못주니까 주민들은 당연히 시장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있고, 돈을 국가가 관리 통제하는 영역에서 자꾸 벗어나고 시장을 통해서 돈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니까, 북한 체제의 기본이 수령-당-대중의 수립적 독재체계인데, 시장을 통해서 이 독채체계가 자꾸 깨져나가거든요. 그러니까 김정일 입장에서 수령독재가 깨지면 안 된다, 따라서 화폐개혁을 해서 시장에 풀려 있는 돈을 전부다 국가로 빨아들이는 거지요.



해설: 김정일 독재집단은 장마당을 없애지 않고서는 체제유지는커녕 3대세습도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장마당을 탄압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지만 인민들의 반발에 밀려 모두 실패로 끝났다. 결국 인민들의 장사밑천을 모조리 강탈하기 위해 화폐교환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그러나 화폐교환조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물자공급을 보장해야 했지만 김정일 독재집단은 초보적인 대비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화폐교환조치는 두 달도 못가서 실패로 끝났고 김정일과 김정은의 위신도 끝없이 추락했다.



*성우: 2010년 6월22일자, 남조선 MBN 텔레비죤 보도입니다.



- 삽입7: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리더십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국회 정보위에 출석해 "김정은이 화폐 개혁에 실패하고, 주택 10만호 중 500호밖에 건설하지 못하면서 리더십에 금이 갔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경제난까지 겹쳐 북한 주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중동발 민주화 바람의 유입으로 체제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O) 실제로 북한 당국이 주민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원 원장은 전했습니다.



해설: 인민들의 분노는 과거와 차원이 달랐다. 먹고 사느라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도 국가와 김정일에 대한 불만을 로골적으로 표출했다. 아글타글 모은 전 재산을 날린 인민들은 김일성의 얼굴이 새겨진 100원 짜리 지폐를 불태우고 오물통에 던져 넣었다. 화폐교환조치를 비난하는 락서도 전국에서 발견됐다. 성난 민심에 당황한 김정일 독재집단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희생양을 내세웠다.



*2010년 3월18일 련합뉴스 보도입니다.



- 삽입8: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지난주 평양시 순안구역의 한 사격장에서 박 전 부장을 총살했다"며 "화폐개혁의 실패로 민심이 악화되고 김정은 후계체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자 모든 책임을 박 전 부장에게 씌워 반혁명분자로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부장에게는 `혁명대오에 잠입한 대지주의 아들로서 계획적으로 국가경제를 말아먹었다'는 죄목이 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설: 인민들은 김정일 독재집단의 반복되는 ‘책임 떠넘기기’에 더는 속지 않았다. 간부들 속에서도 자신들을 써먹고 버리는 지도자에 대한 불만이 커져나가고 있었다.



#음악:



해설: 김정일 독재집단은 내부의 불만이 고조되자 이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다. 바로 남조선에 대한 무력도발이였다. 2010년 3월 26일 남조선 해군 함선 천안호를 기습 공격해 침몰시켰고 8개월 뒤에는 남조선 령토인 연평도에 무차별 포사격을 가해 죄 없는 주민들까지 숨지게 했다. 김정일 독재집단은 무력도발 이후 평양에서 10만 군중대회를 여는 등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내부결속을 다져나갔다.



- 삽입9(평양 10만 군중대회 구호) [민족반역자이며 매국노인 리명박 역적을 타도하자.] (함성)



*성우: 2010년 5월3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입니다.



- 삽입10: 조선중앙방송- "조선 반도의 정세는 역적패당의 우리의 존엄을 헐뜯고 동족을 모해 압살하기 위해 날조한 괴뢰군 함선 침몰 사건으로 말미암아 언제 전쟁의 불침이 터질지 모르는 폭발 직전의 격동 상태에 있다."



해설: 김정일 독재집단은 이전에도 서해에서 여러 차례 도발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내부 긴장을 유지하고 서해를 갈등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2010년에 일어난 천안호와 연평도 도발은 김정은 후계승계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손광주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 삽입11(인터뷰-손광주): 그 다음에 김정은이 아래 부하들에게 자신의 지도자로서의 리더쉽을 한번 보여주는 것이 큰데. 남조선을 직접 한번 공격하면서 내가 간이 큰 사람. 통이 큰 사람이다. 이것은 군 원로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러면 군인들이 역시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의 후손이다, 김정일 장군님의 후손이다, 이렇게 말하자면 자기 프로파간다 자기 선전을 하기 위한 그런 측면도 있지요.



해설: 김정일 독재집단은 화폐교환 실패로 악화된 민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김정은 우상화를 위해 남조선을 공격한 것이다. 민족을 향한 테로 행위는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규탄을 받았다.



*2010년 7월10일 YTN 보도입니다.



- 삽입12: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15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천안함 침몰 사건을 규탄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주요국들이 합의한 성명 초안을, 9분 만에 토론 없이 통과시켰습니다.



해설: 주요 8개 나라 수뇌회의와 아세안 지역안보회의, 아시아·유럽 수뇌회의에서도 김정일 독재집단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이 채택됐다. 국제적인 고립이 깊어가는 가운데, 남조선과 미국은 김정일 독재집단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한 제재조치에 돌입한다. 북남 경제협력사업 중단을 선언한 남조선 리명박 대통령의 발언이다.



- 삽입13(이명박 대통령 연설-2010년 5월20일) “그동안 우리는 북한의 만행에 대해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오로지 한반도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질 것입니다. 북한은 자신의 행위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단호하게 조처해 나가겠습니다.”



해설: 2009년에 실시한 2차 핵시험으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던 김정일 독재집단에게 남조선과 미국의 제재는 큰 타격을 주었다. 천안호 사건 이후 1년 동안 김정일이 3번씩이나 중국을 방문한 것도 부족한 통치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절박한 행보였다. 대내외적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김정일 독재집단은 2010년 9월28일 당대표자회를 통해 김정은을 공식적으로 내세웠다.



#음악:



*성우: 2010년 9월29일 YTN 보도입니다.



- 삽입14: 북한이 어제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에 선임했습니다. 하루 전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한 데 이은 전격적인 조치로, (FO) 김정은이 사실상 북한 정권의 2인자로 등극하면서 유례없는 3대 세습을 공식화했다는 평가입니다.



해설: (OL) 봉건왕조에서나 볼 수 있는 3대세습이 공식화되자 인민들은 치를 떨었다. 사회주의를 지키겠다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까지 견뎌온 결과가 권력의 3대 대물림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김정일 독재집단은 폭력을 앞세워 이를 수습하려고 했다.



*성우: 2010년 11월5일 SBS 보도입니다.



- 삽입15: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당국이 동창회나 친목회와 같은 사적인 모임까지도 철저히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에 대한 비난을 봉쇄하기 위해 공안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가 직접나서 이런 모임들을 조사한단 겁니다.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지난달 말 평양시내에 볼온 전단이 발견됐 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해설: 김정은은 후계자로 지목된 이후 군대와 국가안전보위부를 장악해 들어가며, 인민들에 대한 통제에 매달렸다. 중앙당, 국가안전보위부, 폭풍군단 검열단이 연이어 꾸려져 인민들의 숨통을 조였다. 아울러 김정은은 자기 아버지의 비호 아래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주도하며 피바람을 일으켜 나갔다. 이 과정에 숱한 간부들이 비리 혐의로 쫓겨나거나 처형됐다. 그러나 이같은 사람잡이가 오히려 김정은 후계체제에 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인호 북조선 전문신문 데일리NK 대표의 말이다.



- 삽입16(인터뷰-박인호): 결국 진심으로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사람이 없고 당장 김정은의 눈치만 보면서 비위만 맞추는 그런 간부들만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김정일이 사망하거나 2008년처럼 다시 병에 걸려서 드러눕게 되면 김정은이 홀로 됐을 때 과연 누가 진심으로 김정은을 옆에서 보위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나설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조선 내부의 간부숙청 사업은 장기적으로는 김정은에게 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음악:



해설: 당과 인민을 배반한 3대세습이 시작되면서 조선반도는 격동 속에 빠져들었다. 김정일 독재집단은 폭력과 통제로 인민들을 억누르고 있지만 그럴수록 저항은 거세질 뿐이다. 에짚트의 무마라크가 무너졌듯이 리비아의 가다피가 무너졌듯이, 김정일 독재집단의 몰락도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력사의 순간에 자유조선방송이 함께할 것이다.



음악: 후시그널



해설: <실화방송, 당과 인민을 배반한 김정일 독재집단>, 지금까지 해설에 리유정, 연출에 송현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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