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 방송정보매주 목요일 방송 | 종영방송
  • 출연담당 : 김창곤PD, 진행 : 박주희, 김형수

공식 SNS

13화- 5,30폭동과 중국공산당 입당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력사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05-18 09:45


봄이 오는 가 싶더니 여름이 우리 곁에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은 고장도 없이 쉼 없이 흘러가는데, 우리는 흘러간 세월 속에 묻힌 역사적 사실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과 마주앉게 되네요. 오늘 이 시간에는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역사 제 13편, 5,30폭동과 중국공산당 입당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방송실을 찾아주신 김형수 선생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박: 오늘시간에 다룰 주제는 5.30폭동과 중국공산당 입당인데요
5.30폭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김: 5,30폭동이 일어나던 시기, 이유 등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
 
박 : 김일성 평전- 김일성은 장춘에서 돌아온 뒤 어머님이 계시는 안도에 가지 않고 돈화에서 진 한장을 만났고, 그와 함께 밤을 새워가며 1930년 5.30폭동 날에 들고나갈 삐라도 찍고 구호장을 썼다. 이 폭동의 총 지휘를 맡은 김창민은 5월 1일에 용정으로 내려가 직접 200여명의 폭동대를 거느리고 용정발전소를 파괴하고 철도기관고를 습격하였는가 하면 용정의 동양척식회사 간도 출장소에 폭탄을 던지기도 했다.
 
박 : 일단은 5.30폭동이 일본제국주의와 국민당 군벌정부를 타도하려는 목적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면 회고록에서 김일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떻게 회고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김 : 회로록 - 엠엘파계렬의 종파분자들은 5.30폭동의 실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1930년 8월 1일 국제반전일을 전후하여 길돈철도연선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무모한 폭동을 일으켰다.


<중략>


* 이 프로그램은 지원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 ' 김일성 평전'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