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진행: 한반도 브리핑, 요즘 북한 동해에서 낙지(오징어) 잡이가 한창인데요, 무리한 작업으로 주변 국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진행: 최근에 동해에서 북한 어선과 일본 어선이 충돌하는 사건이 있었죠?

진행 : 사건 원인을 놓고 북한과 일본측 입장이 엇갈리고 있던데요?

진행 : 그런데 북한도 대화퇴 어장이 자신들의 전속경제수역이라는 입장이던데요?

진행 : 북한이 러시아와는 어업협정을 맺었다고 하던데요?

진행 : 일본 뿐만 러시아와도 갈등이 있는 상황이군요, 이번에 충돌이 발생한 동해 대화퇴 어장은 북한에서 꽤 먼 거리잖아요. 북한 어선들이 매우 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먼 곳까지 낙지잡이를 하러 간 걸까요?

진행 : 중국에 북한 영해의 조업권을 어느 정도나 판 건가요?

진행 : 당국 차원에서 안전 조치라고 할까요? 잘 되고 있습니까?

진행 : 네, 한반도 브리핑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