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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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관광산업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8-22 19:22


물음; 남조선의 관광산업은 어느 정도나 발달 됐습니까?



대답; 네. 지난해 남조선을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은 979만 명,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벌써 63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7월 한 달간 외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1,000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남조선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 1,000만 명은 매우 큰 규모입니다. 남조선보다 국토가 넓고 또 볼거리, 즐길 거리도 많은 일본이 지난해 6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것만 봐도 남조선이 관광산업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면 당연히 국가나 인민들의 수입도 증가하게 됩니다. 지난해 남조선이 관광으로 벌어들인 돈은 120억 딸라에 달합니다. 2011년 북조선의 대외무역 총액이 67억 딸라, 국가예산이 57억 딸라였는데, 남조선은 관광수입으로만 북조선의 대외무역이나 국가 예산보다 두 배에 달하는 돈을 번 것입니다.



남조선도 처음부터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나라는 아니였습니다. 33년 전인 1978년만 해도 1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좋아했습니다. 그런 남조선이 지금은 한 달에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 비결은 남조선 당국과 인민들의 노력 때문입니다.



남조선은 외국인들이 관광을 쉽게 올 수 있도록 입국사증 발급 절차를 개선하거나, 공항과 항만, 호텔 같은 각종 편의시설을 건설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치안상태가 좋고, 최근 남조선 가수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이 잘만 되면 웬만한 공장기업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북조선도 좋은 관광지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관광자원을 잘 리용하면 국가나 인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자면 일단 나라의 문을 활짝 열고, 인민들부터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는 권리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엔딩; 북과 남 인민들이 서로를 알고 리해할 때 통일의 날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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