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질문1 -오늘 이 자리에는 강 글로리아씨 함께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북한청년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2- 한국계 미국인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질문3-그럼 미국에서 쭉 사신건가요? 한국에는 자주 오셨나요

질문4-한국에는 어떤 일로 들어오게 되셨나요?

질문5-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말보다는 영어가 더 편하실텐데, 어릴 때부터 한국어에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잘하시는데요?

질문6-제대로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신데, 모국을 방문하니까 어떠시던가요?

질문7-한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 중에 한국에 유학온 미국 학생들을 관리하는 일도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학생들인가요?

질문8-미국에서 한국에 관심이 있어 그 어린나이에 한국을 방문할 만큼, 미국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나보죠?

질문9-한국에 이 학생들을 인솔해서 어떤 활동들을 해보셨나요?

질문10-학생들 반응은 어떻던가요?

질문11-유학을 계기로 한국에 더 관심이 깊어진 학생도 있었나요?

질문12-한국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해주는 활동을 하면서 글로리아씨도 한국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거 같은데요. 이 외에도 한국에서 여러 봉사활동들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방크라는 비영리기구에서 1년간 일을 하셨다던데, 방크가 뭔가요?

질문13-한국을 홍보하시면서, 주로 어떤 점을 주로 홍보하셨는지요? 또 세계 여러 나라에 한국의 위상이 어떻다고 느껴지셨나요?

질문14-또 지금도 하고 계신 일인데요. 북한전문 인터넷신문 데일리엔케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죠.

질문15-번역을 하시면서 북한에 관련된 기사들을 접하실텐데, 어떤 생각들이 드시던가요?

질문16-북한에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게 되신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시죠. 미국에서 대학 시절에 링크라는 곳의 활동을 시작하셨다고 하던데, 링크는 어떤 곳인가요?

질문17-미국 학생들에게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보시나요?

질문18-링크에서는 실제로 위험에 처한 탈북자들을 구출하는데 모금활동을 하니까, 사명감이 다들 남다르시겠어요

질문19-링크활동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모금활동도 많이하셨다고 들었는데, 성공적이었던 기억에 남는 모금 활동 있나요

질문20-글로리아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봉사활동을 정말 많이 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원래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앞으로 또 해보고 싶은 봉사 활동 있으세요?

-바쁘고 퍽퍽할수록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어질 수 있는데요. 글로리아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글로리아씨의 비젼, 꿈이 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청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