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사회: 매주 목요일 함께하는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철환 북조선전략센터 대표를 전화로 련결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철환 대표(이하 강): 네 안녕하십니까?



사회: 네,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철환 대표는 북조선에서 요덕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덕 관리소는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또 그곳 생활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회 : 네, 그럼, 남조선에는 어떻게 오시게 됐습니까?



사회 : 네, 그나마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서 남조선에 오신 이후 북조선의 인권현실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남조선뿐만 전 세계가 북조선 정치범수용소 문제와 인권현실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하셨는데요, 수용소의 노래란 책도 쓰고 미국의 부쉬 전 대통령도 만났는데 이 책을 쓰게 된 배경과 부쉬 대통령을 만났을 때 이야기를 좀 해주시죠?



사회: 네, 강철환 대표의 이런 노력이 북조선의 민주화로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 현재 조선일보 기자로도 활동하시고 계시는데, 어떻게 돼서 하시게 됐습니까?



사회 : 네, 북조선의 진실을 알리는 위한 또 하나의 통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북조선전략센터를 설립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조선 전략센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 해주시죠?



사회: 네, 북조선 민주화와 인권개선을 위한 강철환 대표와 북조선전략센터의 더 큰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실 북조선의 청취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 네, 지금까지 강철환 북조선전략센터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