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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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데일리엔케이 편집국장

라지오 초대석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08-30 11:51


사회: 매주 목요일 함께하는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조선의 인터네트 신문사로써, 북조선 소식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데일리 엔케이의 신주현 편집국장으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주현 편집국장(이하 신): 네 안녕하십니까?



사회: 바쁘실 텐데 귀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아닙니다.



사회: 먼저 데일리 엔케이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북조선의 청취자 분들께 소개해 주시죠.



신: 회사 소개(자세히),

데일리NK(Daily NK)는 남조선의 인터넷 신문으로, 북조선과 관련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데일리NK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입각한 대한민국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사실보도를 지향한다. 정기적으로 북조선 내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대한민국 서울에 있으며 슬로건은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일리NK"이다.



사회: 데일리엔케이가 창간 될 당시만 해도 북조선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데일리엔케이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으십니까?



신: (데일리 홈페이지에 있는 발행인 인사말 참조해서)



사회: 단순하게 북조선의 소식을 전하는 것보다 더 큰 대의가 숨어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남조선 사람들에게 주로 북조선과 관련된 기사들을 제공하는 일을 하나요? 아니면 다른 것도 함께 하나요? 하시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죠.



신: 북조선 당·군·정·주민의 내부 동향을 보도하고 있다. 기사는 대부분 한국어로 보도하지만,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도 보도한다. 데일리NK의 중국에 특파원을 파견해 북조선 내부의 생생한 증언과 영상을 제공하고, 일본과 미국에 특파원과 통신원을 운영해 북조선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다.



데일리NK의 기사는 북조선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고 있으며, 주로 탈북자들의 이야기나 북조선 언론의 감시 등을 담고 있다



사회: 그렇군요. 북조선의 내부 소식을 남조선에서 아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텐데요. 그러면 어떤 통로로, 또 어떤 방식으로 북조선의 내부소식을 알게 되는 겁니까?



신: (자세히)



사회: 남조선 인민들이 데일리엔케이가 창간 할 당시보다 북조선의 사정과 인권에 대해 더많은 관심을 갖게 된 데에 데일리 엔케이에 활동이 일조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후 데일리 엔케이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신: 데일리 엔케이의 발전 방향



사회: 네, 좀 더 발전하는 데일리 엔케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북조선에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실 청취자 분들께 한 말씀 해 주시죠.



신:



사회: 네, 이상으로 데일리 엔케이의 신주현 편집국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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