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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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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금, 가격 변동이 발생하는 이유는?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9-28 17:17

진행> 청취자 여러분들께 도움 되고, 돈이 될 지도 모를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오늘은 최근 그 가치가 매일 요동치는 금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오셨는데요.

먼저, 금을 투자하기 전에.. 혹시 잘 모르실 수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금을 바라보는 인식에 관해서부터 말씀해 주신다구요?

2> 그러면,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상황은.. 뭔가.. 국제경제의 흐름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금값이 올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최근 금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요?

3> 아 대형 은행의 예측도 완전히 빗나간 거군요.

그렇다면, 최근에 그렇게 금을 비롯해, 다른 귀금속들의 가격이 급격히 떨어진 이유가 뭔가요?

4> 유로화의 약세로 인해서, 달러화의 강세가 나타난 거군요?

5> 아.. 달러 가격이 높아지니까, 사람들이 달러를 많이 찾게 되고 금을 찾는 사람들은 줄어들면서, 금값이 하락한 거군요?

6> 맞아요. 금값이 정말 많이 올랐었죠.. 북한 분들도 그래서 금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럼, 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아직 팔지 못한 사람들은 좀 불안할 수도 있겠네요?

7> 역시.. 코로나19가 모든 면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는 세상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코로나19 외에 다른 변수도 있을까요? 금값이라는 게 단순히 한 가지 이유만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8> 아.. 미국이 부양책을 가동하면, 금값이 더 내려갈 수도 있군요?

9> 그러면.. 금값이 다시 오를 여지는.. 당분간은 별로 없는 건가요?

진행> 아이고 금값 오르라고, 미국의 코로나19가 잡히지 않기를 바랄 수도 없는 노릇이죠!

어쨌거나 이 코로나19 시대에, 경제적인 불안성은 계속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거라.. 더 많은 분들이 금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최근 요동치는 금값과 관련된 이야기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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