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올해 1월 8차 당대회 때 새로운 핵잠수함 설계연구가 끝났다고 한 말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요 이 기술이 한국에서 훔친 기술일 수 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세력이 인터네트를 통해 한국의 잠수함 건조 회사에 침투했다고요?

진행> 대우조선해양은 어떤 회사인가요?

진행> 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한국의 원자력 기술을 훔치려고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이건 무슨 이야기인가요?

진행> 지난해 대우해양조선이 해킹 공격을 당하고, 지난달에는 한국의 핵기술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배경이 뭘까요?

진행> 올해 초 당대회 때 김정은 위원장이 핵추진 잠수함 개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죠?

진행> 네.. 정확한 사실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늘 강조하지만.. 해킹이니 뭐니 하는 일들은 제발 멈추고, 북한의 번영과 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제발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