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북한 노동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이후 1년 동안 3차례의 전원회의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만큼 북한 내부 상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북한의 예고대로 전원회의가 열린 거죠?

진행> 이번 회의를 보면서 놀라웠던 게, 김 위원장이 식량 문제가 긴장(어렵다)하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이례적인 일이죠?

진행> 국제기구에서도 북한의 식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있어 왔죠?

진행> 북한 내부에서도 식량 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나요?

진행> 그렇게 식량 사정이 좋지 않은 이유가 지난해 수해 피해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전원회의 이튿날인 16일에는 어떤 논의가 이뤄졌다고 하나요?

진행> 그렇군요..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든 식량 위기에서는 벗어나야 할 텐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연합뉴스tv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