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북한에서 보통 1년에 1~2차례 열리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올해 상반기에만 3차례 열립니다.

이례적인 일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배경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 당중앙위 전원회의가 열린다고요?

진행> 이달 상순에 전원회의가 열리면 올해 상반기에만 3번째 열리는 거죠?

진행> 북한 당국은 3차 전원회의를 개최하려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밝혔습니까?

진행> 올해 8차 당대회 끝나고 회의를 참 많이 열었잖아요. 회의를 많이 연다고 해서 뾰족한 대책이 나올까요?

진행> 북한 당국이 간부들 질책도 많이 하고 있던데요.그만큼, 계획한 대로 일이 안 돼서 그렇다고 봐야 할까요?

진행> 그동안 북한 당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결정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이번 3차 전원회의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 있을까요?

진행> 네, 북한이 괜히 회의만 자주 할 게 아니라.. 미국의 제안도 얼른 수락해 대화의 물꼬도 트고.. 실질적으로 북한의 여러 가지 어려움 타개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해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