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식 톡톡
- 방송정보매주 화요일 방송 | 교양
- 출연진행: 박주희 방송원, 출연: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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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 / 세네갈 대선 / 러시아 INF조약 의무중단
세계소식 톡톡
작성날짜
2019-03-12 16:08
박: 아시아 투데이의 허고운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오늘 내용을 보니 ‘세계소식 톡톡’ 이 조금 바뀐 것 같은데요. 어떻게 달라지나요?
오늘 방송부터는 북한의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 나온 세계소식 몇 가지를 함께 읽어보고 이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고 또 남한이나 해외에선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 이야기해보는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박: 매일 발행되는 노동신문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6면 정도로 나오는데요, 마지막 면에는 해외소식도 많이 나오죠?
네. 정말 큰 사건은 여기서 소개가 되는 것 같던데, 자세하게는 소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 북한 정권이 알리고 싶은 소식만 알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박: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첫 소식 전해주시죠.
첫 소식을 뭘 고를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3월 10일자 노동신문에서 찾아봤습니다.
이날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이어서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 지면에 가장 많이 배정됐는데요, 해외소식중 제일 눈에 띄는 기사는 ‘브렉시트문제로 초래된 분렬위기’라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중략>
이미지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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