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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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세운 나라 미국

달려라 세상 밖으로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4-08 17:06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나라 사람들이 꿈꾸고, 그리는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 네, 안녕하세요.

진행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계 여러 나라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지난시간까지는 일본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오늘부터는 어떤 나라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미국 : 1507년, 독일의 지도학자(마르틴 발트제뮐러)가 세계 지도를 만들었는데, 서반구에 있는 땅을 이탈리아의 탐험가이자 지도학자인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 "아메리카"라고 붙여

1777년, 제2차 대륙 회의에서 연합 규약(Articles of Confederation)을 채택하면서 "이 연합의 입구는 '미합중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오늘날의 국가명칭이 확정

'United States', 'the U.S.', 'the USA', 'America'

영어권에서는 미국인을 부를 때, '아메리칸'(American)이라고

진행 : 한국에서는 한자로 아름다울 미자를 써서, 미국이라고 부르는 데, 왜, 미국이라고 부르게 됐나요? 

오늘날 한국이나 중화권에서 쓰이는 명칭은 '미국'(美國)

청나라 시대 중국인들은 어메리칸이라는 말을 '메리칸'으로 들었고, 가까운 중국어 발음인 '메이리지안(美利堅)'이라고 해, 이를 줄여 '메이궈'(美國)로도 표기하였고, 

일본에서는 '亞米利加'(아미리가)로 표기했으며, 이를 줄여서 '베이코쿠(米國)'로 표기하기도

일제강점기 조선에서도 이 표기를 사용, 북한에서는 일본식 음역인 '미국(米國)'을 사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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