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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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압박, 왜 김여정이 주도하나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6-12 15:35

 

진행 : 매주 금요일, 여러분을 찾아가는 북한새로읽기 시간입니다.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하고, 남북통신선을 차단했는데요.

그 배경과 의도를 살펴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북한 당국이 남북통신선을 차단했다면서요?

진행 :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는 데, 이런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라는 점이 눈에 띱니다.

진행 :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진행 : 북한 당국이 이 시점에 갑자기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고, 통신선까지 차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 남북관계를 주도하는 인물이 김여정 제1부부장이라는 것도 눈에 띠는 데요. 그 배경은 어떤 걸까요?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이 아직 젊은 상황인데, 김여정 부부장을 후계자로 공식화한다는 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데요.

진행 : 이 시점에, 김여정 부부장의 지위과 역할을 ‘백두혈통 가문의 2인자’, 새로운 지도자의 후견인으로 높이려는 의도는 뭘까요?

진행 :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이광백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K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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