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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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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급속 발전한 로보트 산업

더 넓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2-03 16:41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최근 1년 사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바뀐 사회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예전, 이 시간에 코로나19 시대의 비대면 문화로 인해, ‘로봇’들이 많이 등장했다 하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식당에서 사람 대신, 음식을 나르고 봉사하는 로봇도 실제로 나왔다 뭐, 이런 소식들을 들려드렸었죠.

그런데 오늘은 이 ‘로봇’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이야기부터 해주신다구요?.

2> 아.. 의외의 유래네요. 그런데, 좀 슬픕니다. 태어날 때부터 노예와 같은 노동을 강요받는 존재가 로봇이라는 건가요?

3> 아 20~30년대에 벌써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로봇시민법’이라는 것도 있다구요?

4> 와~ 무슨..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얘기 같아요!! 굉장히 구체적이네요??

5> 그런 법이 실제로 곧 제정된다는 거군요. 참 별의 별 일이 다 있는 세상입니다. 로봇의 권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죠?

6> 맞아요. 로봇 때문에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큰 고민거리죠. 그런데 ‘로봇시민법’이 만들어지고, 로봇세 제정 논의까지 있을 만큼 로봇들이 우리 일상 속에 들어와 있다는 걸 텐데요. 현재, 로봇들은 얼마나 발전했나요?

7> 이야~ 인공지능 반려로봇개라니.. 진짜 영화네요!

8> 그러네요. 엄청 비싸네요. 호기심에서 돈이 많은 분들은 구입을 하실 것 같긴 한데.. 로봇 반려견이라... 아.. 저는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

어쨌든, 재밌습니다. 또 어떤 로봇들이 있나요?

9> 기왕이면, 귀여운 강아지나 아기 고양이 모습에 털이 복슬복슬 부드럽고 예쁘면 더 좋을 텐데 공의 모습이라고 하니 좀 아직은 그 정도까지는 기술 개발이 안 된 걸까요? 휴머노이드는 얼마나 발전했나요?

10> 사람을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도 그렇게 실제로 개발이 돼있군요 가정에서.. 아이의 학습 활동과 정서 함양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로봇도 있다면서요?

진행> ‘목시’라는 로봇은 참 귀여울 것 같네요. 네, 오늘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해, 로봇산업이 급속도로 더 발전하게 됐는데..

현재, 그 로봇들이 어느 정도까지 개발돼 있는지 그리고 로봇의 기원은 어떤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해 흥미롭게 들어봤습니다.

실제로 ‘로봇시민법’까지 등장할 거라는 얘기는 정말 놀랍죠?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new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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