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산책

안녕하세요. 양정아입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한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 중 일부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미국의 이 뮤지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는 바로 밥 딜런(Bob dylan)인데요.

올해로 79세인 그는 얼마 전 서른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죠.

밥 딜런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자신의 노랫말 속에 담아냈고, 수십 년 동안 포크,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변화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팝 음악산책, 오늘은 밥 딜런의 삶과 음악 이야기로 꾸며보겠습니다.

첫 곡으로 마더 오브 뮤시스(Mother of muses)와 송 투 우디(Song to woody). 함께 듣고 오시죠.

 

 

-선곡표-

밥 딜런 - Mother of muses

밥 딜런 - Song to woody

밥 딜런 - A Hard Rain's A-Gonna Fall

밥 딜런 -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밥 딜런 - Blowin' in the Wind

밥 딜런 - Like a rolling stone

트래블링 월버리스 - Handle with care

밥 딜런 - Everything is broken

밥 딜런 - Bye and by

밥 딜런 - Life is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