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 방송정보 | 종영방송
  • 출연진행:

공식 SNS

신미녀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대표

라지오 초대석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1-06 19:32


사회: 다음은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지금 남조선에는 2만 명이 넘는 북조선 출신 주민들이 정착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남조선 당국이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를 비롯한 각종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생활한 모습이 달라서인지 이들의 남조선 정착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뜻있는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북조선 출신 주민들의 남조선 정착을 함께 도와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새롭고 하나 된 조국을 위한 모임’, 일명 새조위라고도 부르는데요. 이 새조위 신미녀 대표를 전화로 련결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 네,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새롭고 하나 된 조국을 위한 모임, 이름이 일반적인 단체와 많이 다른데요, 처음에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게 됐습니까? 그 창립배경에 대해서 말씀해 줬으면 합니다.



사회 : 그러니까 북과 남의 통일에 대한 남조선 국민들의 뜻을 모아보자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탈북 주민들의 정착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까?



사회 : 네, 그렇구만요, 그리고 신미녀 대표께서는 남조선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일이나 또 북조선 출신 주민들의 정착 활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사회 : 아, 아버님이 함경북도 길주군 출신이구만요, 그래서 탈북 주민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탈북 주민들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에 큰 힘을 쏟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지원활동입니까?



사회 : 또 남조선 정착에는 의료 문제 말고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신미녀 대표가 보기에는 어떤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십니까?



사회 : 네, 그럼 그동안의 활동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사회 : 네, 신미녀 대표님과 새롭고 하나 된 조국을 위한 모임의 활동이 앞으로 북과 남의 통일을 앞당기고 말 그대로 새롭고 하나 된 조국을 위해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노력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방송을 듣고 계실 북조선의 청취자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 : 대표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큰 힘을 가지고 억세게 사실 줄 믿습니다. 네, 지금까지 새롭고 하나 된 조국을 위한 모임의 신미녀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