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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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인권운동에 모든 걸 다 바친 재미동포

라지오 초대석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11-18 18:20

사회: 다음은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최근 남조선에선 북조선의 인권과 관련된 사진전시회가 열렸고, 북조선 인권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등 북조선 인권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남조선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북조선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재미동포 청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의 박진걸 국제팀장 전화로 련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 네,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사회 : 그렇다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국적도 미국국적이라는 건데요, 그러면 이렇게 남조선에 와서 북조선 인권운동에 뛰여든 계기, 어떤 게 있습니까?



사회 : 분단이라는 현실을 배우게 되고, 탈북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북조선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현재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에서는 어떤 일을 주로 하십니까?



사회 : 아무래도 영어를 능숙하게 하다 보니 국제팀장 업무를 하시게 된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북조선 인권운동을 하면서 얻는 보람도 있을 것 같고, 또 안타까운 일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사회 : 얼마 전에는 북조선 인권을 주제로 한 국제영화제가 열렸다고 하던데, 영화를 본 남조선 인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사회 : 북조선 인민들에게도 이 영화들이 꼭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관련해 앞으로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사회 : 네,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실 북조선 청취자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 : 반드시 그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노력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 박진걸 국제팀장이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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