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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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 사무차장

라지오 초대석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1-11-04 19:25


사회: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라지오 초대석 시간입니다. 최근 남조선에선 북조선의 인권과 관련된 사진전시회가 열려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집회와 각종 행사들을 통해 북조선 인권문제가 알려졌다면 최근에는 이렇게 사진전시회와 영화제 같은 문화행사를 자주 열어서 이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의 남궁민 사무차장과 함께 지난 1일에 끝난 사진전시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 네,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 남조선 서울에서 북조선 인권 사진전이 열렸는데요, 이번 행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 : 네, 아무래도 말로만 듣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진전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북조선의 인권현실에 대해 알게 된다면 더 큰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사진전시회, 어떤 것들로 구성돼 있었습니까?



사회 : 이번 사진전시회를 보면 정치범수용소 모형도 전시되어 있고 또 직접 수감돼 있었던 사람의 증언도 있다던데 맞습니까?



사회 : 그럼, 이 사진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겠습니다. 처음 접한 분들은 아무래도 충격이 클 것 같은데요?



사회 : 이번 행사가 단순히 북조선의 인권현실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또 북과 남이 서로 리해할 수 있고 통일을 준비하는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번 행사가 서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열린다고 하던데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사회 : 네, 지금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들도 이번 사진전 소식을 듣고 큰 힘을 얻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북조선민주화네트워크 남궁민 사무차장이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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