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공식 SNS
내 마음의 등불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날짜
2022-04-15 13:54
남 : 평생을, 장애인을 위해 몸바친 미국의 시각장애인 헬렌 캘러! 그녀는 내가 단! 사흘만이라도 볼수 있다면 이렇게 할것이다! 라고 해서, ‘존재에 대한 감사’를느끼게 만들었죠. 헬렌캘러의 사흘! 각각 하루의 소원은 뭐였을까요? 첫날은?
여 : 첫 하루! 나를 가르쳐준 설리번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싶고, 아름다운 꽃들과 풀! 그리고 빛나는 저녁노을을 보겠습니다.
남 : 둘째 날은요?
여 : 새벽의 먼동이 터오는 모습과, 영롱하게 빛나는 저녁 별을 보겠습니다.
남 : 네~! 그리고 셋째 날은?
여 :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겠습니다.
남 : 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인데, 그런 것들이 가장 보고싶다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지..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지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여 : 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헬렌 캘러의 이야기로 시작했으니 만큼! 오늘은 장애를 극복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봅니다.
남 : 네~ 먼저! 인기절정의 가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장애를 갖게 된! 대한민국 힙합 댄서의 영웅! ‘클론’의 노래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쿵따리 샤바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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