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 방송정보매주 금요일 | 교양
  • 출연박해상(MC), 정유나(MC), 박재숙(작가)
  • 연출김창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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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돌아보다

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4-08 15:13

 

남 : “식목일을 돌아보다!” 심고심고 또심었는데.. 울창한 숲이 늘 우리의 자랑이었는데...동해안 대형산불! 이 봄날을 유래없는 잔인한 3월로 얼룩지게 했던 초대형 산불! 소방관련 가용자원을 총동원 해서 진화에 주력했던 이유도 분명히 있긴 했지만, 결국에는! 봄비로 인해서, 치솟던 주불이 진화가 되었죠. 그 후로, 며칠 동안 잔불정리를 했었구요.

여 : 그러게요~ 정말 끔찍하죠! 저는 자연의 힘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늦은 비였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 보~통! 고마운 비라야 말이죠.

남 : 맞아요! 잡힐 것 같지 않던 불길이 일단 주춤해지고, 그 틈에 진화작전이 성공했거던요. 진화에 앞장서 주신 모든 진압대원 여러분과 부상자를 위해 헌신하신 구급대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 : 네~! 이재민 여러분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진·삼척과 강릉·동해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됬죠. 그래서, 주택 복구비 등 일부를, 지원 받을수 있게 됐구요. 그런가하면! 전국에서 구호물품과 성금도 답지하고 있습니다.

남 : 다행입니다. 저도 울진군 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을 신청해 놓고 대기중이었거던요. 부르면 달려갑니다. 조용필 ‘강원도 아리랑’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갑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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