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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압박과 보복으로 악회되는 중미관계, 캐나다 대형산불

세계소식 톡톡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6-04 15:55



박: 아시아 투데이의 허고운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노동신문을 통해 본 세계소식, 어떤 내용을 준비하셨나요?

6월 3일자 노동신문에 드디어 미중 무역분쟁, 특히 화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제재압박과 보복으로 악화되는 중미관계’입니다.
 
내용을 보면 먼저 최근 미행정부가 ‘외부의 적들’로부터 자국의 정보통신기술과
봉사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미국회사들이 외국정보통신업체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행정명령서를 작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건 5월 15일 있었던 일인데요,
노동신문 기사에는 미국회사들이 외국정보통신업체의 기술이라고 했는데
이 회사는 중국의 회사인 화웨이입니다.
노동신문은 화위기술유한공사라고 적었네요.
 
중국이 즉시 반발했던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치적 목적으로 수출통제를 하면서 특정기업을 차별하는 것은
시장규칙과 공정성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난했고,
자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입장을 표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략>

이미지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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