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4월 12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4-12 11:48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남한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규정합니다,  

이건 정식 명칭이구요, 

사람들끼리 편하게는 탈북민이라고 하죠. 

목숨을 건 탈북과정과 

또 낯선 환경에서의 정착의 어려움도 있기에 

각각의 시청, 군청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줍니다. 

얼마전 탈북민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지원사업이 있어서 

서류를 제출하는데 북한이탈주민확인서가 필요했어요. 

제출시간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 순간 당황했지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집에서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고  

프린터를 통해 종이로 인쇄하는데까지 딱 5분 걸렸거든요. 

‘정말 편리하구나..’하는 감동의 마음도 잠시, 

문득 서류하나 발급받으려면 뇌물은 기본이고 

언제 받을지 나올지 몰라 전전긍긍했던 북한의 생활이 또 한번 떠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4월을 맞아 ‘북한의 래일은’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 국민통일방송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한국의 민원 서비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죠.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에서는 

기축통화와 달러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박진영이 부릅니다. 날 떠나지마.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민원 서비스

2.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 - 왜 세계는 달러로 거래하게 됐나?

3. 살며 생각하며 - 돈보다 귀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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