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3월 1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3-01 14:29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요즘 북한에서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뭔가요? 

전엔 집에 랭장고나 록화기정도 있으면 

그집 부자다.. 했었는데, 

웬지 요즘은 타치폰 들고 커피한잔은 마셔줘야 

부자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국사람들은 일상대화에서 서울에 내집 갖고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 부자네’이런 반응이 나옵니다. 

아무나 거주할 수 없는 평양과 달리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수도에서 살수 있는 이곳 한국에선 서울에만 천만명정도, 

서울근교인 경기도에도 천삼백만명정도가 모여삽니다. 

먹고사는 것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먹고사는 걱정 없는 지금은 저도 이곳 한국에서 

내집장만이라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전쟁 직전에 내몰린 우크라이나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지드래곤이 부릅니다. 삐딱하게.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내 집 마련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수난의 역사 걸어온 우크라이나

3. 살며 생각하며 - 쓰레기 해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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