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1월 18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1-18 10:05

 

어느 사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
몸이 불편한 사람들, 또 어린아이들까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한국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분명 있고,
빈부격차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에 와서 정말 놀란 건..
이곳 남쪽 땅엔 대가없이 남을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
타인을 위해 자신의 돈과 물건,
심지어 재능까지 내놓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역시 우리는 정이 많은 한민족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한국 기업 삼성전자는 매년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고,
정보통신기업 카카오의 김범수 대표는 얼마 전
개인 자산 40억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부자들의 자선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선한 행동을 이끄는데요,
이것이 건강한 자본주의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한국의 기부문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싱가포르의 경제와 복지제도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한국의 기부 문화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싱가포르의 경제와 복지제도
3. 살며 생각하며 - 판매왕 빌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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