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6월 24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1-06-24 16:50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지난 월요일은 하지였습니다.

일년 중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제일 짧은 날인데요,

이제 곧 장마와 무더위도 찾아오겠죠.

그리고 땡볕과 장마까지 잘 견디고 나면

호박이며 오이, 고추 등 탐스러운 여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입니다.

이렇게 여름의 자연은 봄과는 또 다른

충만한 기쁨을 가져다 주죠.

이번 여름, 적당한 비와 충분한 햇살이 내려져서 농부들의 농사를 도와줄 수 있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하지가 막 지났는데도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원래 올해 장마가 하지를 전후해 시작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예년보다 1-2주 늦은 이달 말에 본격화한다고 하네요.

올해 역시 강수량이 지역차가 크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감당하기 힘든 물 폭탄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북한에 계신 청취자분들은 비 걱정 많으실텐데요.

올해엔 부디 큰 피해 없이 안전하고 평온한 여름 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그럼 북한의 내일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탈북민 이유진씨와 함께하는 ‘내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인들의 몸매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중국 경제의 위상과 향후 발전 전략을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인디고가 부릅니다. 여름아 부탁해.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한국인들의 몸매관리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중국 경제의 위상과 향후 발전 전략
  3. 살며 생각하며: 과거는 과거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