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6월 10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6-10 15:02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나라마다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가수들이 공연을 볼 때

관객들이 떼창이라는 걸 합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외워서 함께 큰 소리로 부르는 건데요

가수는 자기 노래를 기억해주는 관중에게 감격해

더 신이나서 노래를 부르곤 하죠.

한국 가수들이야 이런 일이 흔해서 익숙해 졌는데요

외국 가수들은 그렇지 않은가 봐요.

한국 관객들이 자기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에 크게 감격해 

눈물까지 쏟는 가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마다 사람마다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다를텐데요.

서로 차이는 있어도 자유롭게 내 감정 가는대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한국 공연장에 가면 정말 그 시간만큼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춤도 추고, 

그러다 슬픈 노래가 나오면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언젠가 다시 한 번 남북 합동 공연을 할 때

남북 관객들이 어우러져 떼창도 하고 어깨도 들썩이는 그런 장면이 연출된다면 

정말큰 감동이 밀려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북한의 오늘은 오늘 프로그램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씨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음악 공연에 대해 알아보고요,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중국의 역사를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으로, 

대약진운동의 실패와 개혁개방에 관한 이야기 살펴 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첫 곡입니다. 이승철의 노래입니다. My Love.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라이브 콘서트와 공연 문화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2500만명을 굶어 죽게 한 대약진운동과 개혁개방

3. 살며 생각하며 - 실수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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