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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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세포비서 앞세워 대중공포정치 시작하나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4-20 15:32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얼마 전, 노동당 세포비서 대회가 열렸었죠?

진행> 세포비서 대회가 열린 배경이 궁금합니다.

진행> 2017년 이후 4년 만에 여는 세포비서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의 배경은 어떤 걸까요?

진행> 이번 대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고난의 행군을 언급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처럼 대량 아사 사태를 우려하는 걸까요?

진행> 대외적 위기와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진행> 세포비서들에게 어떤 결함이 있는 걸까요?

진행> 그렇다면, 당의 규율과 기강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내놓았는지 궁금한데요.

진행> 새로운 내용이 나온 것은 없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이 정상화되고, 규율과 기강이 바로 잡힐까요?

진행> 그렇다면, 앞으로 당원과 주민들에 대한 감시와 처벌을 더 강화할 수도 있겠군요?

진행> 공포통치를 통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김정은 정권의 전략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진행> 그렇군요.. 지금까지 세포비서 대회의 내용과 향후 정세를 전망해봤습니다. 이광백 대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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