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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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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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남북한 주민들은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내나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7-09 17:08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7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굉장히 더웠는데요. 왜 이렇게 더운 건가요?

진행> 역시나 기후 변화 때문이군요?

진행>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다가오는 8월에는 정말 덥겠군요. 비에 폭염이 한 풀 꺾여야 할 텐데 말이죠.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장마인데, 이번 장마는 또 예년보다 훨씬 일찍 시작했죠?

진행> 기상 예보를 듣고 보니, 올 여름도 정말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 역대급 폭염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진행> 코로나 19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온다는 게 많은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군요.

진행> 그렇군요. 앞에서 식중독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여름철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음식이 쉽게 상한다는 거잖아요.

진행>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을 50 퍼센트나 예방할 수 있다니, 폭염 기간에는 위생에 더 철저히 신경 써야겠네요.

진행> 역대급 폭염을 앞두고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겠다’ 각자 각오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저마다 어떻게 여름을 보낼 계획인지 궁금한데요?

진행> 네.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한국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폭염은 전 세계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걱정거리 중의 하나인데요. 북한도 예외는 아니겠죠?

진행 : 네~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속에서 북한주민들의 걱정거리는 무엇일까요?

진행>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정말 큰 걱정거리겠네요. 그런가하면 북한주민들도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거 같은데요. 한 번 살펴볼까요?

진행> 그럼, 이정철 기자는 북한에 있을 때는 여름을 어떻게 보냈나요?

진행> 와~굉장히 정겨운 풍경이네요. 그런데 올 여름에는 폭염뿐만 아니라 국지성 폭우도 예상된다고 하던데, 북한주민들도 대비 해야겠죠?

진행> 북한은 사실 수십 년째 반복적으로 홍수피해를 입고 있잖아요. 그 원인은 뭔가요?

진행 : 네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해결책은 있는 건가요?

진행> 그 어느 해보다 더운 여름이 예고돼 있는 2020년입니다.

올 여름은 폭염과 장마에 대한 예방 수칙 철저 준수로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길 바라고, 우리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소망하겠습니다.

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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